▲ 새마을문고・울주시공, 독서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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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김애자)는 1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김애자 회장은 “새마을문고운동 활성화와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울주군시설공단이 협약을 함께 해주어 감사드리며 울산의 독서문화운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새마을문고운동 61주년을 맞아 새마을문고운동 창시자 엄대섭 선생의 고향 울주군에서 맺은 오늘의 뜻 깊은 업무협약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울주군시설공단과 새마을문고울산시지부가 함께 지역 독서문화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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