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태화동 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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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태화동 부녀회(회장 이옥애)는 13일 오후 태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태화동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회원 20여명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화 해 행사 전 회의장 방역, 열체크와 손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 태화동 부녀회 이도경 이임회장은 2015년 취임해 임기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으며,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새마을지도자 태화동 부녀회 이옥애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주어진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주민들 간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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