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플로깅 행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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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인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플로깅 행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 후보는 이날 "한때 오염됐던 태화강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됐고, 탄소시대를 견인했던 울산은 탈탄소와 수소산업시대를 견인하는 생태도시가 됐다"며 "이런 기적은 울산시민의 노력으로 얻은 성취"라고 말했다.
이전 대표는 또 "2013년 제가 국회의원일 때 정원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가정원 지정 기반을 마련했고, 그 첫 번째 결실이 순천만 국가정원이고, 태화강 국가정원이 두 번째"라고 말하며 태화강 국가정원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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