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은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가 병영동의 잠재된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초등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리마을 보드게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마을 보드게임 만들기`는 중구 병영동 인근 4개 초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병영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이 함께 개발한 보드게임은 선정 과정을 거쳐 제작 후 지역 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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