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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식 10일 개최…황금장갑 주인공 공개
페어플레이상,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
 
울산광역매일   기사입력  2021/12/07 [17:10]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윗줄 시계방향으로 1루수 부문 강백호(kt), 2루수 부문 박민우(NC), 유격수 부문 김하성(키움), 외야수 부문 이정후(키움), 투수 부문 알칸타라(두산, 대리수상), 외야수 부문 로하스(kt, 대리수상), 3루수 부문 황재균(kt), 지명타자 부문 최형우(KIA), 포수 부문 양의지(NC), 외야수 부문 김현수(LG),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박석민(NC). (사진=KBO 제공)     © 울산광역매일


KBO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21 신한은행 쏠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0일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뽑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이날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사전 행사에서는 KBO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천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시상이 진행된다.

 

본 시상식은 페어플레이상,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으로 시작된다.

 

KBO 상벌위원회가 선정하는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대형 액자 및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마지막으로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각 포지션 별 수상자는 한 해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SBS 염용석, 김다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이종범 LG트윈스 코치와 이승엽 KBO 홍보대사, 방송에서 활약 중인 전 야구선수 김병현, 홍성흔 등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 이이경, 고우리, 배윤경과 치어리더 박기량, 한유미 배구 해설위원 등이 시상에 참여한다. 프로미스나인과 스테이씨 등 인기 걸그룹의 축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방역패스`와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및 취재진 참석 하에 진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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