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7일 중구청에서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에너지빈곤가정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우리버스㈜의 따뜻한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연탄은 중구청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연탄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이사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한 장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우리버스㈜와 대우여객자동차㈜는 지난 2019년 7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제빵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전 승무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며 승객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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