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2년 새로이 선출된 제 14대 대의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사업경과 보고 및 금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
|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2년 새로이 선출된 제 14대 대의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사업경과 보고 및 금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산새마을금고 관계자는 "2014년부터 2년마다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하여 우량한 금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9년 경영우수부문 전국1위 최우수금고로 선정된 후 2022년 새마을금고 종합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여 지역 내 신뢰도 높은 금융기관으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학천 이사장은 "일산새마을금고가 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및 서민들을 위한 금융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종합 경영평가 대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