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은 23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보훈 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훈 나눔 베이커리는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파운드케이크 및 쿠키 50세트는 보훈섬김이를 통해 울산보훈지청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재능기부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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