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를 가졌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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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교장 강신생)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를 가졌다.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체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주 개최지 구미)가 주관한다.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체조 등 9개 종목 46명의 선수가 울산 대표선수로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국 17개 시ㆍ도의 초ㆍ중 학생 선수들이 경쟁하는 소년체전에 개교 이후 코로나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7년째 출전하고 있는 울산스포츠과학중은 2019년도에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는 등 최고의 성적으로 울산 유일한 엘리트 체육 전문 육성학교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강신생 교장은 "울산 유일의 스포츠전문가 양성 학교 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고 힘차게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끝까지 곁에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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