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27일 조선해양하이테크타운 대강당에서`SW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강사 만들기 힐링 특강 ▲Dream을 펼쳐드림(레크레이션) ▲교육협동조합설립 특강 및 컨설팅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다.
SW교육강사의 자립화 지원 방안으로 마련된 특강(교육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외에도 퀴즈대회 및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울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울산지역의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퇴직전문가 등에게 코딩, 메이킹,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SW교육강사 취업과 연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선발 과정을 거쳐 매년 70여명의 SW교육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구자록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울산형 뉴딜사업과 연계해 SW인력양성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배출된 SW교육강사들이 울산지역의 정보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를 제공한 만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선생님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ICT융합 전문 인재 양성에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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