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가 지역 내 초ㆍ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 홍보활동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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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가 지역 내 초ㆍ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 홍보활동을 펼친다.
울산큰애기는 5월 26일 무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하교 시간에 지역 내 초ㆍ중학교 31곳을 직접 찾아가 울산큰애기와 사진찍기 행사 및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는 지역의 역사ㆍ문화ㆍ관광명소ㆍ먹거리 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울산큰애기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 운영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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