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영목)는 부경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2 부ㆍ울ㆍ경 연합 직무실습캠프`를 개최했다.
지난달 14일부터 3일간, 26일부터 3일간 등 2회에 걸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경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울산대 등 5개 대학 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5개 대학의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희망 직무 관련 과제를 수행해보며 적성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케팅 ▲인사총무 ▲회계사무 ▲IT계열 ▲생산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7개 분야 직무 관련 실무 실습캠프를 진행하며 직무 주요업무를 이해하고, 기초실습미션과 직무 실무자 멘토링 등을 수행했다.
한편 부경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을 운영하며 취ㆍ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취ㆍ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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