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5일 일상생활 중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탄소 Zero 챌린지 적금`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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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5일 일상생활 중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수칙 준수,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탄소 Zero 챌린지 적금`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탄소 Zero 챌린지 적금은 비대면전용(콕 뱅크ㆍ스마트뱅킹)으로 매월 10만 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다. 가입고객은 ▲탄소중립 생활 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객은 이벤트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 10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9만 명에게 5.0%p, 3개 조건과 콕 뱅크ㆍ농협 카드 이용실적까지 충족하는 1만 명에게 7.0%p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정한 본부장은 "날씨는 농작물의 생육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인인 만큼 나날이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우리 농업ㆍ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탄소 Zero 챌린지 적금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농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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