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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항공대 헬기 31대 중 절반…20년 이상 `노후`
박성민 의원 "20년 초과한 경년 항공기 신속히 교체해야"
기사입력  2022/10/05 [19:14]   정종식 기자
▲ 박성민 의원     © 울산광역매일

국회 행안위 소속 박성민 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이 소방항공대의 경년헬기에 대해 신속한 교체를 촉구했다. 경년헬기는 생산 이후 20년을 초과한 항공기를 말한다. 항공안전법은 경년항공기를 운영하는 경우 국토부 장관에게 주기적으로 운영현황, 정비계획, 수리내용을 보고 하도록 되어있다. 

 

또 국토부와 항공 기업들은 `경년항공기 안전관리를 위한 이행 협약`을 통해 경년항공기의 송출계획을 세워 조기 송출하고 추가 도입은 자제하고 있다. 이는 헬리콥터 운영 기업들에게도 적용된다.

 

소방청이 박 의원실에 제출한 `소방헬기 사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소방헬기 추락 사고는 총 3건으로 사망 9명, 부상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2020년 경남 지리산에서 추락한 헬기 S76-B(미국/미콜스키社)는 경남소방에서 임차해 사용했던 기종으로 91년도에 도입된 노후 헬기였다. 그런데 92년도에 도입된 같은 기종을 경남소방이 현재 임차해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2019년 경남합천댐에서 추락한 헬기 AS36-N3(프랑스/에어버스社)는 소방항공대가 20년이 넘은 같은 기종 4대(97년 도입 2대, 99년 도입 2대)를 현재 운영 중이다. 또한 이 기종은 2014년 광주도심에서 추락해 5명의 사망자를 낸 소방헬기와 같은 기종이다.

 

헬기는 내구연한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항공업계는 정비비용과 가동률 등을 감안할 때 헬기의 적정 교체 주기를 20∼25년으로 보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재 소방항공대 운영헬기 31대 중 절반이 넘는 15대가 20년이 넘은 경년헬기"라며 "소방항공대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경년헬기를 신속하게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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