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주형국)는 지난 26일 중구다목적구장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사회분위기를 위해 앞장서 봉사에 힘쓴 새마을지도자의 수고에 보답하고 보다 더 환경에 대한 의식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수고한 새마을지도자들을 위한 시상과 동별 장기자랑대회가 이어졌다.
주형국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새마을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새마을 회원간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울산시 중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중구(김영길 중구청장), 울산광역시의회(김기환 의장), 울산광역시중구국회(박성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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