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부도서관은 지난 26일 `2022년 책 읽는 가족`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중부도서관 제공)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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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지난 26일 `2022년 책 읽는 가족`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가족`사업은 가족 단위 독서 문화 증진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추진하고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 운동캠페인으로 올해는 홍의지 가족과 김성문 가족이 선정되어 책 읽는 가족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 기준은 가족 모두가 도서 대출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중에서 지난 1년간 도서 대출량과 가족 참여도, 이용 성실도 등으로 다양한 기준을 평가해 이루어지며 한국도서관협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선정 된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 "선정된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책 읽는 가족으로부터 시작된 가족 이용자들의 독서 활동이 책 읽는 사회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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