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울산현대축구단, 사랑의 쌀 기부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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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는 1일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울산현대축구단(단장 김광국)과 ‘사랑의 쌀’기부행사를 가지고, 작년에 이어 지역쌀 100포/5kg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이정한 본부장, 두북농협 서정익 조합장,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 주장 이청용, 엄원상, 설영우, 조수혁 선수 등이 참석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현대축구단은 농협을 통해 현재 농업인이 처한 어려움을 깨닫고 꾸준히 지역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도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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