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안전 구급함 350개 전달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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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1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안전 구급함 350개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물품을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8년 10월 중구청과 안전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자체 예산으로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스안전차단기, 미세먼지 마스크, 방연마스크, 구급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을 통해 각종 후원 물품을 구매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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