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관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기간은 5일부터 16일까지며 울주군(읍ㆍ면 포함)과 울주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코끼리공장 등 6개 기관에서 참여자 총 2천771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ㆍ스쿨존 교통지원 등 공익활동 2천230명과 시니어 공공행정지원ㆍ돌봄지원서비스 등 사회서비스형 366명, 참맛ㆍ클린사업단 등 시장형 109명이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거주자로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원칙이며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