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남구협, LED등 전등 교체 사업안내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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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울산남구협의회(회장 서병찬)는 25일 지회 사무국에서 2023년 보조금 사업 추진을 위해 동회장 및 총무 22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교육과 사업에 대한 취지를 안내했다.
이번 사업명은 ‘필 환경시대! 환경에 불 밝히자’로 생활속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관내 70세대 가정용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홀몸어르신 또는 저소득층 세대로 기존 사용하는 형광등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길고, 전력을 50% 절감 할 수 있다.
서병찬 회장은 “일부 세대에 적용되는 사업이긴 하지만 이 작은 움직임이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스스로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지도자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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