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도서관 2023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사진=신복도서관 제공)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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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21세기 여행,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2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3차 프로그램은 6월16일부터 30일까지 3회 운영되며, "책과 떠나는 여행인문학, `여`기에서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참여자의 내면을 살피고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책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 내면과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재발견하고 충전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달 5월 30일부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신복도서관 방문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행특화 도서관인 신복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경험해 보시길 바라며, 이번 3차 강연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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