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울산광역시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식을 29일 시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시 및 관내 구군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시 및 구군 회장단, 내빈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범식에 앞서 지난 22일 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울산광역시청년새마을연합회`연합회장으로 울주군 울주해뜨미청년새마을연대 소속 회원인 이심경 회장 선출과 시 임원을 관내 구군 청년새마을연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했다.
29일 출범식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위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고 `청년세대의 직ㆍ간접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한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및 기존 회원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새마을문고)로의`청년세대`유입 기반 마련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한 울산광역시청년새마을연합회 창립총회 개최와 함께 출범식을 갖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은 "각급 회원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와 상호교류ㆍ협력ㆍ연대를 추진하면서 사무국(새마을회)과 유연한 관계를 통한 자율성을 확보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마을 조직이 되는 데 동참 하자"고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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