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산로봇랜드는 겨울축제 `윈터드림 로봇랜드`를 오는 9일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포토존, 빙어잡기, 겨울 간식 존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먹거리까지 `윈터드림 로봇랜드`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지난 겨울 시즌에 큰 사랑을 받은 `대형 트리`가 다시 로봇랜드를 찾아온다.
대형 트리를 감싸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사방에서 내리는 하얀 눈까지 로봇랜드의 메인 광장 `스노우 드림 빌리지`에서 펼쳐진다.
4.5m 높이의 피노키오, 10m 길이의 고래 등 대형 퍼레이드카를 활용한 포토타임도 스노우 드림 빌리지에서 진행한다.
로봇랜드는 직접 빙어를 잡고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빙어잡기 체험`과 `겨울 간식 존`을 겨울 시즌 중 운영한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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