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이강림)는 7일 28개 다함께돌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강림 회장은 “2023 한해동안 센터장님과 사회복지사님들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안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돌봄기관으로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송년회와 더불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강림 회장은 “송년의밤 행사를 의미있는 일로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이 나눔에 동참키 위해 뜻을 모야 마련한 작은 정성이 울산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7일 저녁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송년회가 열린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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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2024나눔캠페인 성금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제공)©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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