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생활 저변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합니다.
청룡의 해. 행운과 번영의 한해를 기대합니다. 그런 기대는 당연히 생활 저변, 특히 낮은 곳에서 나오는 목소리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작은 소리를 종이에 찍어 내고 온 누리에 퍼 날라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올해 구성된 필진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 이웃 사람들로 채웠습니다. 특정 집단의 생각이나 논리보다 대중들의 견해나 주장을 지면에 싣는 것이 대중매체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새롭게 펼쳐지는 오피니언의 章이 애독자 여러분의 포럼이 되길 기대합니다.
칼럼
이창형 논설위원 전 울산대 교수
정광식 논설위원 교육학 박사
김보성 이야기 인문학 대표
광역 논단
김광용 울산연구원 연구위원
김수헌 전 서라벌대 겸임교수
김미영 울산여성의전화 대표
권재진 울산과학대 겸임교수
배종대 시인
박장동 YMCA 사무총장
임일태 전 해양대 겸임교수
이수홍 운산 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
교단 칼럼
김미화 남구 신정중 교감
성진숙 남구 무거초 교사
양소빈 강북교육청 주무관
의정 칼럼
홍유준 울산시의회 의원
백현조 울산시의회 의원
안대룡 울산시의회 의원
이명녀 중구의회 의원
최신성 남구의회 의원
강동효 동구의회 의원
광역 에세이
김현숙 시인
유안나 시인
노 강 시인
민은숙 수필가
김남권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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