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 이하 재단)이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33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통합 모집한다.
교육 운영 단체(기관)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23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10개, 총3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기능 연마가 목적이 아닌 예술을 기반으로한 놀이, 커뮤니티 활성화 등에 목적이 있다. 세부 프로그램별 상이 하나 연간 25회차, 회차당 3시간 정도의 장기 프로그램을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하며, 교육생 1인당 1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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