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옥성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울주군 학생교육원 내와어울림 수련원에서 학생자치회 임원 33명을 대상으로 리더십캠프를 열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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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옥성초등학교(교장 이명선)는 지난 13일 울주군 학생교육원 내와어울림 수련원에서 학생자치회 임원 33명을 대상으로 리더십캠프를 열었다고 15알 밝혔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학생회 임원, 학급 반장들에게 교육 주체로서 자긍심과 리더의 자질을 키워주고자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공동체 결속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신체 협동 놀이에 참여했다.
또 수련원 주변 둘레길을 산책하고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드론 비행 체험을 했다.
이명선 교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로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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