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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건설분야 적용 초음파 이미징 기술 개발
배터리, 혈관 동맥경화 이미징 개선 등의 분야에도 활용 가능
 
정호식 기자   기사입력  2024/05/15 [17:05]

▲ [연구진] 왼쪽부터 김건 교수, 제 1저자 백승오 연구원  © 울산광역매일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총장 이용훈)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김건 교수는 조선대학교 건축공학 김형기 교수, 美 일리노이대학교 전기전자공학 Michael Oelze 교수팀과 함께 시멘트의 탄산화 깊이를 정밀하게 시각화할 수 있는 정량적 초음파 이미징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앞으로 배터리, 혈관 내 동맥경화 이미징 개선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시멘트의 탄산화 깊이의 비파과적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해당 기법을 통해 구조물의 탄산화 깊이를 높은 정확도로 시각화할 수 있으며 초음파 이미징 장비의 휴대성을 통해 현장 적용 또한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서 제한적으로 개발되어 사용되던 초음파 이미징 기술을 건설 분야로 확대 적용했다. 

 

김건 교수는 “바이오 메디컬 분야로 국한돼 사용됐던 정량적 초음파 이미징 기술이 건설 분야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증명한 첫 사례다”며 “해당 기술은 앞으로 자동차 배터리 수명 예측, 암 조직 정밀 시각화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20년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에 부임한 김건 교수는 건설공학, 고분자화학 등을 아우르는 다학제간 융합 연구를 하고 있다. 집속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 암 조직 파괴, 폴리머 분자 사슬 강화, 초음파 기반 구조물 건전성 평가, 구조물 진단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응력 시각화 고분자 센서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정호식 기자

 

문화, 예술, 교육, 인터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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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5 [17:0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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