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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닥터 카` 운영 후원금 전달
2019년부터 매년 1억원씩 후원…중증외상환자 등 165명 구해
울산시도 매년 2천만원 지원…닥터 카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4/06/11 [18:43]

▲ 울산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 콤플렉스 대표,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권역 닥터-카 운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울산시 제공)  © 울산광역매일



에쓰-오일이 11일 오후 울산시청 시장실에서의 울산권역 닥터-카 운영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 콤플렉스 대표,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해 `닥터-카`가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닥터-카는 `도로 위 응급실`이라고 불리며 간호사나 응급구조사만 타는 일반구급차와 달리 외과ㆍ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직접 환자를 처치하며 이송한다. 

 

울산권역 닥터-카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울산대학교병원이 시범 운영했으나 운영비 부족으로 2019년 초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에쓰-오일이 지난 2019년 5월 지역 사회공헌사업으로 울산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닥터-카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돕기 위해 1억원을 후원하며 운영이 재개됐다.

 

이후 에쓰-오일은 매년 1억원을 후원하고 울산시가 2천만원을 지원해 닥터-카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그 결과 닥터-카는 지난 7년간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365일 24시간 쉼없이 운영되며 총 165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협력해 준 에쓰-오일과 울산대학교병원에 감사드리며, 민관 상호협력으로 응급의료의 안전망 구축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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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1 [18:4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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