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제일병원, 울산적십자에 백미 1200kg 기부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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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22일 복지사각지대에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백미 1200kg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김종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 허정구 울산적십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울산제일병원 개원 40주년을 기념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백미를 지원했다.
김종길 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해 나아간 시간이 벌써 40년이 됐다. 병원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사회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분들이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정구 울산적십자사 처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시는 울산제일병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주신 백미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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