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신항로로 달리던 화물트럭이 정차된 탱크로리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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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항로로 달리던 화물트럭이 정차된 탱크로리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분께 울주군 청량읍 신항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달리던 화물트럭이 정차된 탱크로리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원 55명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이 사고로 한때 이 도로에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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