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부단장인 복지환경국장과 중점 사업 관련 17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울주군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1차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석명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정책을 총괄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관련 사업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부단장인 복지환경국장과 중점 사업 관련 17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 부서별 세부 추진사업 공유, 부서 간 협업 및 조정 사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4개년) 계획에서 도출된 56개 사업으로, 각 목표관리 지표에 따라 매년 사업 실적 점검과 평가 등을 통해 아동친화사업 추진 성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중점 추진사업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울주군이 아동친화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더욱 세심히 살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