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공, 대왕별 아이누리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 대왕별 아이누리는 오는 10월 6일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격려하고 예술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년 대왕별 아이누리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공은 "이번 대회는 「우리가 꿈꾸는 바른 세상」을 주제로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올바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부터 스스로 바른 생활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일깨우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당일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담은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울산시장상) 1명, 금상(울산시 교육감상) 부문별 2명, 울산시설공단이사장상 10명으로 총 13명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우수 작품은 대왕별 아이누리에 전시가 될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옳고 그름, 바른 생활에 대한 가치를 되새고 미래의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