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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고속도로, 연말 이웃돕기 성금 쾌척
사)복주리 통해 사회 취약계층 돕기 나서
 
울산광역매일 ㅣ   기사입력  2024/12/11 [14:09]

 

▲ 11일 연말을 맞아 김기환 부산울산고속도로(주) 대표가 사)복주리 박맹조 이사장(왼쪽)에게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기환 부산울산고속도로(주) 대표는 11일 사)복주리를 방문해 박맹조 이사장에게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맹조 이장은 "이번 전달된 기금은 지역아동 및 독거노인 등의 복지향상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기환 대표는 "어려운 시국이지만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에 최대한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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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11 [14:0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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