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본병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나눔 실천

하이본병원(병원장 김태원)은 9일 남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하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 기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청 직원들의 진료비 1% 적립금과 병원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 남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본병원 김태원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하이본병원은 주민 여러분의 건강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건강 증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