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ㆍ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강북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원청 간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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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ㆍ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교육`과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교육`을 목표로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강북ㆍ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강북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원청 간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울산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참여와 자치로 주도성을 꽃피우는 학생, 질문과 소통으로 미래 역량이 자라나는 학교, 배려와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등 3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 학교 교육과정 맞춤형 지원, 따뜻한 학교 만들기 지원,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 중심 늘봄학교 운영 지원 등 4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11개 직속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도 새로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직속기관들은 맞춤형 공교육 정착,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사업 진행 때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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