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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산학연관 거버넌스 협의회 개최
스마트ㆍ친환경 선박 관련 산업체 기술적 애로 문제 해결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5/01/22 [18:35]

울산과학대학교가 21일~22일 이틀 동안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산학연관 거버넌스 협의회 및 성과공유회(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과학대는 교육부의 `신산업분야특화선도전문대학지원사업 2.0`을 수행 중이며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ㆍ친환경 선박과 관련한 산업체의 기술적 애로 문제 해결, 산학연관의 협력 체계 강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개발 등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울산과학대는 홍진숙 신산업분야특화선도전문대학지원사업단장과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현철, 양승호 교수, 재학생 등 15명이 참여했다. 또 협약기업이나 관련 대학에서는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 신동철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박선호 교수,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 손병주 전임 지회장, 네오픽스에이아이 정우진 대표, 씨앤어스 문성미 대표이사, ㈜이벡스 김종현 수석연구원, 휴맥스모빌리티 강영관 연구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대승 실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이주혁 연구원 등이 모두 40여 명이 참여했다.

 

21일에는 △스마트친환경선박 기술자문 사회적 네트워크 발대식 △초청 특강 1. 전기 하이브리드 선박의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 개발(CMC글로벌 응우옌 반 탄 박사) △초청 특강 2. 한국 조선 산업의 생존 전략(HD현대미포 김형관 사장) △신산업분야특화선도전문대학지원사업 2.0 소개 △주요 사업성과 발표 △1차년도 사업 산학연관 우수 사례 발표 △산학연관 전문가 1차년도 사업 운영 개선점 논의가 진행돼으며 22일에는 △2차년도 신산업 운영 방향 모니터링 브레인스토밍 △2차년도 신산업 운영 주제별 세부 사항 토론이 진행됐다.

 

현대미포 김형관 사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해군 군함의 유지ㆍ보수ㆍ정비 협력이 강화되고 보안문제에 따른 중국 소프트웨어 사용 제재가 예상돼 한국 조선 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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