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과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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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과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22일 북구 장애인 생활시설 태연재활원을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염기성 부교육감, 최형근 행정국장, 이철우 총무과장도 북구 장애인 생활시설 메아리 등 6개 시설을 위문했다.
위문품은 시설별로 145만원 상당의 희망하는 물품으로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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