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겨울방학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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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경희)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겨울방학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융합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논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체험`과 `창의 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됐다.
창의놀이, 창의과학, 창의창조혁신(메이커) 3개 영역 나눠 25가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48종 교구가 활용됐다.
소프트웨어 체험은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을 활용해 증강현실, 영상 제작, 코딩 교육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5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학생 7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경희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 창의융합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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