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최성훈 아너, 울산공동모금회 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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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인 (재)울산공원묘원 최성훈 이사장이 4일 성금 3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성훈 이사장과 아내인 ㈜울산메모리얼파크 구미진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성훈 이사장의 기부는 지난 1월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가 얼어붙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라도 울산의 나눔온도와 나눔문화 활성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등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성훈 이사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점점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저의 기부활동이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이사장은 2020년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94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2021년 아내인 구미진 대표가 102번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울산 열 번째 부부 아너 회원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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