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 우리소리 “얼쑤좋다”
2018전국소리경연대회 성황
참가자 실력 한층 일취월장
 
최관식 기자
 

 

▲2018전국소리경연대회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가운데 본사 대표이사와  이금주 심사위원장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신진국악인 등용의 장인 ‘2018전국소리경연대회’가 지난 23일 울산동헌에서 개최됐다. 울산마두희축제 둘째 날인 이날 대회는 5회째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41팀 170명이 참가해 사물놀이, 남도민요, 경기민요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 권태호 중구의회 의장 권한대행부의장, 박문태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장(울산문화원연합회장), 주지화 중국 염부대중신문사 사장, 참가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울산 마두희축제가 우리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해 가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한히 기쁘다”며 “민족의 얼을 살리고 아름다운 우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권태호 울산 중구의회 의장 권한대행은 “전통문화 가운데서도 우리 소리는 옛날 조상들이 희노애락을 함께 나눈 삶의 동반자였다”며 “오늘 동헌에서 이같은 뜻 깊은 대회를 통해 다시 우리소리가 재현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문태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장은 “누구나 흥얼거리며 나오는 소리로 우리 전통가락은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이며 오늘 행사를 통해 국악인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는 동시에 우리소리를 지키기 위한 국악도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이금주 심사위원장은 “울산에서 해마다 전국 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대단히 감사하고 또 매우 바람직한 일로 생각 한다”며 “순위를 정해야 하는 의무와 부담감이 무겁지만 마음 같아서는 참가자 모두에게 1등을 주고 싶은 마음이니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식전·후 공연에는 지난 해 대회 대상 수상자인 박선영씨와 달음 풍물패, 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박경연씨와 김소영 씨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뜨거운 경연 결과 학생부 각 부문별 금상(교육감상)에는 신반정보고등학교 천수빈(사물놀이), 주전초등하교 맑은소리(남도민요),  울산예술고등학교 김한희(경기민요)가 선정됐으며 일반부 각 부문별 금상에는 사단법인 연희공간 천율(사물놀이), 이채원 외 4명(남도민요), 박선미(경기민요)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중국 강소성 염성시 염부대중신문의 주지화 사장, 주준 취재센터 주임,  류군건 기자가 來(덧말:래)蔚(덧말:울), 울산마두희축제를 참관·취재했다. 염부대중신문은 지난 2015년 본보와 문화정보 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관식 기자

 

■학생부 수상자 10명


▶사물놀이
△금상 천수빈(의령 신반정보고) △은상 천수민(의령 신반정보고) △동상 어울림(동백초), 병영초등학교 사물놀이


○남도민요
△금상 맑은소리(주전초) △은상 박성수(혜인중), 고운소리(주전초) △동상 이서현(범서초)


○경기민요
△금상 김한희(울산예술고) △은상 우현지(삼평초)

 

■일반부 수상자  31명


○사물놀이
△금상 사)연희공간 천율 △은상 여울림(휘/한뫼 연합팀) △동상 푸름누리단 △장려상 참소리 △참가상 전하두레/운우풍뢰, 유니스트에 흥을알려라


○남도민요
△금상 이채원 외 4명 △은상 신미나 △동상 신은정 △장려상 김필남 △참가상 이추월


○경기민요
△금상 박선미 △은상 정월향, 정소연  △동상 사)아리랑보존회, 이남예, 김옥이 △장려상 석현만, 노계숙, 정찬분,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민요가무합창단, 서정소리예술원 시니어 민요동아리 △참가상 김은경, 박미란, 송병길, 지은희, 노정자, 노유숙, 곽순득, 김복남, 김영애

 

▲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권태호 울산 중구의회 의장 권한대행이 축사하고 있다.
▲  박문태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금주 심사위원장이 대회요강을 설명하고 있다.
▲본지 정종식 편집국장과 염부대중신문 주지화 사장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 염부대중신문 그룹 사장과 취재단이 본 대회를 축하하며 기념 작품을 전달했다.
▲참석 내빈들 기념촬영
▲ 일반부 경기민요 수상자 단체
▲ 일반부 사물놀이 수상자 단체
▲ 학생부 경기민요 수상자    

 

▲박선미 경기민요 금상 수상자  상장과 상금을 받고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있다.

 

▲ 일반부 사물놀이 부문 금상 수상, 사)연희공간 천율의 공연 장면    
▲ 학생부 남도민요 부문 참가한 주전초등학교 학생들이 열창하고 있다.    
 
▲ 경기민요 참가자들이 열창하고 있다.
▲경기민요 참가자들이 열창하고 있다.
▲전년도 본대회 대상 수상자 박선영씨가 식후공연을 펼쳤다.
▲김소영 민족소리원 김소영씨가 식후공연으로 구성진 남도민요를 열창하고 있다.     
▲ 박경연 무형문화재 전수자가 제자들과 흥겨운 식후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울산광역매일 사진부 기자입니다.
 
 
기사입력: 2018/06/24 [15:26]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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