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통과한 울산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정전과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속출했다. 울산 학성동 가구거리도 피해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일대 거리가 초토화 됐다. 또한 강풍으로 고압선이 끊어지는 등 울산 곳곳이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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