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방법원 최진갑 법원장과 하종근 군수가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지율 | | 지난 2005년 5월에 개원한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창녕군 부곡면소재)에 추석을 맞아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8일 창원지방법원 최진갑 법원장과 간부공무원, 법원산하 누리 사랑회원 등이 본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창원지방법원내 봉사활동단체인 누리사랑(회장 김민수)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본원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목욕 및 식사 등의 보조와 생활실청소와 환경정비 등 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이 담긴 봉사를 실천 하고 있다. 또한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에서도 추석을 맞아 노인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으로 돼지고기 100kg을 전달했으며 창녕군출신 공무원 친목단체인 경남도청 창녕군향우회(회장 서광식)에서도 노인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으로 고급내의 60벌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녕=안지율기자 alk993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