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1.29)과 지방선거(5.31)를 앞두고 공직사회에 대한 대대적인 직무감찰이 이뤄진다.
11일 국무총리실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총리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과 감사원, 행정자치부, 국가청렴위원회 등은 설을 앞두고 공무원 비위나 기강해이 등에 대한 암행감찰을 비롯한 다양한 직무감찰에 들어간다.
정부합동점검반은 평소 운영하고 있는 암행감찰을 다음주부터 설 직후까지 한층 강화해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소재 중앙관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서울=이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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