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연 11%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 상환형 투스탁 ELS펀드인 우리 2Top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SH-3호를 오는 16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인 3년 만기상품으로, 국내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설정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기준주가와 비교해 조기상환 여부가 결정된다.
조기상환의 경우 매 6개월째 되는 주가 관찰일에 두 종목의 종가(두 종목 중 하락률이 높은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의 85%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률이 조기에 지급되며 조건 미달성시에는 다음 주가 관찰일로 이연되는 구조로, 특히 만기시점에서 기초주가와 대비 85% 수준 이상인 경우에는 총 33%의 누적수익률이 지급되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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