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인력공단, 태국 노동부 고용국장에 감사패 수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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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지난 22일 태국 노동부 송출담당 기관을 방문해 고용국장 송차이 머라곳시완(Somchai Morakotsriwan) 등에게 고용허가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날 감사패는 고용허가제 발전에 이바지하여 우수인력 송출에 기여한 유공직원 3명에게 전달됐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근로자는 역대 최대규모인 10만14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태국 근로자는 7280명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확대된 외국인력 도입 쿼터에 대응하기위해 16개국 국가와의 협력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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