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문화탐방·야외학습 실시 © 울산광역매일
|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일출)은 24일 문화탐방 및 야외 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대학 학생(학생장 유광수) 41명은 경남 의령 일붕사와 삼성 이병철 생가를 탐방했다.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일붕사는 봉황산 기암절벽에 위치한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이곳을 탐방한 노인대학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인대학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 및 야외 학습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우게 되었으며 아름답고 소중한 유산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임이 자랑스럽다"며 "교우들과 소통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