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성료’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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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김정윤)은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관내 농·축협이 사무소 부문 4개소, 개인 부문 7명이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각종 위험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장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와 직원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울산 관내 사무소부문은 ▲대상(1)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우수상(2)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헤아림 우수상(1)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이 선정됐다.
개인부문은 ▲동상(1) 김리나 과장보(중앙농협), ▲우수상(3) 박은정 과장보(중울산농협), 노영숙 주임(방어진농협), 김금희 FC(중앙농협), ▲헤아림상(3) 남분희 FC(중앙농협), 김선희 과장보(방어진농협), 김규섭 과장보(농소농협)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윤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2024년에도 농업인 및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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