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2일 출시된 i30(아이써티)의 첫 차 주인공으로 연예인 레이싱팀인 ‘알스타즈(R-stars)’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 동호회 회원 및 고객, 현대차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30 1호차’ 증정식과 알스타즈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알스타즈는 탤런트 이세창, 류시원, 안재모씨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레이싱팀으로, 현대차는 앞으로 후원금 전달, 자동차 부품 제공 등의 방식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알스타즈가 i30의 드라이빙을 즐기며 유행을 선도하는 컨셉과 가장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며 “자동차 전문가인 연예인들이 i30의 성능을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주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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