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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분양현장]울산 혁신도시 앞 '유곡 e-편한세상'
4월 중 651세대 분양
 
최재필 기자   기사입력  2008/04/09 [21:26]
▲ 대림산업이 4월 중구 유곡동 181번지 일대에 분양할 예정인 ‘유곡 e-편한세상’의 조감도.     © 최재필 기자

대림산업은 4월 울산시 중구 유곡동 181번지 일대에 ‘유곡 e-편한세상’ 651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5층, 총 10개동 규모이며, 108㎡ 302가구, 161㎡ 168가구 등 6개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이하)가 52.5%를 차지해 중소형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개발계획이 진행 중인 약 277만6천872㎡ 규모의 우정지구 혁신도시와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 인근지역에 고급브랜드로 구성된 2천382세대의 대단위 주거 밸트가 형성돼 중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울산에 첫 선을 보이는 혁신도시 앞 ‘유곡 e-편한세상’은 장식적인 요소보다는 주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평면을 채택했다.

특히 2.4m 천정고 적용 및 발코니 확장으로 늘어난 공간에 수납장을 설치함으로써 수납공간을 극대화, 공간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유곡e-편한세상’의 단지계획도 남다르다. 녹지율 35%의 푸르른 지상공간과 옥상 녹화공간이 실개천, 생태연못, 숲속 초화원 등과 만나 친환경단지로 완성된다.

또한 주민 커뮤니티센터와 연계된 중앙광장, 동과 동 사이에 마련된 쉼터를 통해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여가를 위해 헬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설치되며 주민운동시설과 휴게쉼터 등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남저북고의 레벨차를 활용해 단지배치를 했으며, 북부순환로와 접하는 면이 적어 소음영향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 위치하며 18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2000년 2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초 업계 최초로 ‘오렌지서비스’라는 입주고객 대만족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렌지 서비스는 세대내부 크린서비스, 단지조경 관리서비스로서 입주 1년차부터 3년간 무료로 시행하는 고객만족서비스다.

또 2005년 12월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 고효율화 공동주택’을 개발했다./ 최재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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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4/09 [21:2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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